요즘 지구촌 기상이변과 자연재해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지진과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지진들, 그리고 쓰나미, 중국의 황사, 미국에는 토네이도, 그리고 해주면 상승까지.
요즘은 진짜 자연이 우리한테 주는 경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들어 일본 지진이 잦고 있는데, 일본 지진과 후지산 폭발이 맞아 떨어진다면을 생각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일본의 대규모 지진
2024년 1월,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인명 피해가 상당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1월 9일에도 노토반도 북쪽에서 진도 6의 강진이 또 일어났습니다. 도로가 끊긴 상황에 적설량 10cm를 넘는 눈마저 내리면서 피난민에게 식량과담요 등 필요 물자를 제때 전달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기존의 비상 대응 시스템을 활용하여 구조 작전을 추진하고, 국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이 인력과 자원을 제공하며 일본의 집중적인 구호 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후지산의 폭발 위험성
2024년 1월 14일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스와노세 섬에서 온전 0시 22분 화산이 분화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현지 공영방송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화산 폭발로 분화구에서 약 1㎞ 떨어진 지점까지 화산 자갈인 분석(噴石)이 날아갔고, 분화구에서 500m를 넘는 상공까지 연기가 치솟았다고 합니다.
지진에 작은 섬에 화산 폴발까지 일어나면서 후지산에 관해 더 관심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후지산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활화산이며,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의 폭발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기록된 폭발은 1707년이며, 이후 300여 년 동안 폭발하지 않았습니다. 후지산이 다시 폭발할 경우 내부에 축적된 힘이 대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후지산이 언제든지 폭발할 수 있는 상태에 있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일부는 올해 내에 폭발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후지산이 폭발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피해는 막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화산재로 인한 각막 손상, 수질 오염, 도로 마비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최소 1주일치 식수와 식량의 비축이 필요합니다.
일본 정부에서 후지산이 대규모로 폭발해대량의 화산재가 수도권에 쌓일 경우 화산재를 해양 투기를 인정할 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30일에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후지산이 1707년 '호에이(寶永) 분화' 규모로 폭발하면 화산재를 공원이나 운동장 등에 임시로 보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나, 용지가 부족할 가능성이 커 해양 투기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일본 해양오염방지법은 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나, 환경상이 시급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투기할 수 있다고, 화산재는 자연적으로 나온 물질이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전문가 견해가 있지만, 실제로 투기하기 전에 화산재 표본을 조사해 환경 영향을 판단한 뒤 투기하는 쪽으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갈수록 민폐국이 되고 있는 일본 인것 같습니다.
일본 현지 뉴스에서도 후지산 폭발 얘기가 나올 정도면 정말 후지산 폭발이 올해 가능성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일본 지진과 함께 후지산 폭발 포스팅이였습니다. 제 바램은 후시산 폭발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